"임신부터 양육까지" 출산친화의 도시, 사천출산-돌봄 잇는 공공보건 최선봉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 아래, 사천시는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출산ㆍ모자보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를 위한 건강교실과 공동육아를 위한 예비부모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양육지도, 건강관리, 산후우울증 선별검사, 영유아 발달 상태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출산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시는 출산 이후에도 가정이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출산 직후부터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출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산부 및 영유아 의료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영유아 발달정밀검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출산 가정이 치료와 돌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본인부담금 지원일수 제한을 완화하고, 서비스 이용일수와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되, 지원 한도는 최대 100만원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지원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경제적, 정서적 걱정 때문에 망설이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하나 하나 늘려가겠다. 특히 의료비, 돌봄, 양육비처럼 시민들께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행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경회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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