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데이 운영보육 스트레스 zero, 교사 행복지수 up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지난달 30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 스트레스 zero, 교사 행복지수 up' 보육교직원 힐링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데이는 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를 돌보며 업무와 보육 스트레스로 지친 보육교직원들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작은 유리 용기 속에 식물과 다양한 자연 소재를 직접 배치하고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완성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평소 아이들을 돌보느라 나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식물을 직접 만지고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며 “현장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더욱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볼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 가정복지과장은 “보육교직원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쓰고 계시는 소중한 분들”이라며 “이번 힐링데이가 업무로 지친 보육교직원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쉼표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채지영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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