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치매안심센터, 치매어르신 가정 안전한 일상 지원경남에너지 연계 화재 취약 23가구 가스타이머콕 무상 설치
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 진해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0일 치매어르신의 가정 내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가스안전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교육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주변 정리, 가스밸브 잠금 확인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이 중 독거 및 노인부부 등 가스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23가구를 선정해 경남에너지㈜와 연계해 가스타이머콕 무상 설치를 지원했다. 가스타이머콕은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치매어르신의 가스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구 진해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이 가정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적극 연계하여 치매어르신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지영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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