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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15  창원일보
말랄라, 보코하람 피랍 여학생 구출 촉구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운데)가 14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의 한 호텔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됐다 탈출한 여학생들과 만나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말랄라는 아직도 보코하람에 억류된 학생 219명을 빨리 구출하라고 나이지리아 정부에 촉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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