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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29  김삼도 기자
밀양시, "무인방제헬기 편리하네요"

 

 

밀양시 관내에 공급된 벼 병해충 방제기는 총 9대로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약중독 사전예방과 적기 공동방제로 병해충 발생을 억제해 농업인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6,056㏊로 공동방제 가능지역 3,300㏊ 기준 3회 10,000㏊를 공동방제 목표로 10억원(보조 5억원, 자부담 5억원)의 사업비로 1차 방제를 완료했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2차 방제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사진은 부북면 오례마을 앞 들녘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왼쪽 두번째)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관한 무인항공기 공동방제 시연회를 바라보고 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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