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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24  창원일보
"내가 널 지켜줄게"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피해 고향을 등진, 시리아의 쿠르드족 난민 소녀가 23일(현지시간) 어린 동생을 등에 업고 터키의 수루크 부근 검문소를 넘어 터키로 들어섰다. 지난 4일간 시리아의 쿠르드족 도시 코바니를 떠나 터키에 입국한 난민은 2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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