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가뭄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파괴를 비판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