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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07  송종구 기자
경남은행 `행복의 빛 경관 조명`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연말연시를 맞아 본점 외벽과 주변 조경수 등에 `행복의 빛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행복의 빛 경관 조명은 `행복의 빛`이라는 콘셉트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4만 5,000여 구의 발광 다이오드(LED)로 꾸며졌다. 또 본점 1층 로비에도 높이 7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복돋웠다. 창원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밝힐 행복의 빛 경관 조명은 오는 2015년 1월 말까지 운영된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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