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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22  전판동 기자
의령군, 서울서 `토요애 우수농산물 특판행사` 성료

 

 

의령군은 지난 19∼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열린 토요애 우수농산물 특판행사에 토요애유통, 의령군농협연합사업단이 준비한 수박, 파프리카, 애호박, 양상추, 부추 등 10종의 농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오영호 군수를 비롯한 재경향우회, 농협군지부 및 지역농협장, 공선출하회 임원, 토요애유통, 연합사업단 등 50여명이 참가해 판촉행사를 벌여 1억 5,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진은 오 군수(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판촉장에서 의령 대표 농산물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판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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