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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1/04  창원일보
"2015년 새해야, 내가 간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변에서 열린 제10회 북극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멕시코만 바닷물로 뛰어들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이 T셔츠를 구입하며 내놓은 후원금은 전액 한 대장암 투병 환자에게 전달됐다. 이날 온도는 섭씨 27도 정도였다고 한다.  /APㆍ네이플스데일리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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