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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1/19  김영석 기자
"모두가 함께 살아갑시다"

 

 

남해군 서면지역은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온정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연수원이 소재한 서호마을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근우 이사장은 "비록 적은 액수지만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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