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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3/12  창원일보
화성 정복 `성큼`

 

 

11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몬토리 사막에서 미항공우주국(NASA)과 오비털 ATK사의 차세대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의 첫 엔진 실험 모습을, 관계자들이 멀찍이 서서 카메라로 찍고 있다. NASA 관계자들은 시험 성공 후 인간의 화성 탐사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자평했다. NASA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5일 화성 정복 꿈을 실현할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의 발사 시험에도 성공했다. /APㆍ데저릿 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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