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처 차로 납치 5시간 가둔 60대 검거 - 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5.1.18 (토)

처음으로 > 사회

http://www.changwonilbo.com/news/118008

발행일: 2015/03/17 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이혼한 전처 차로 납치
5시간 가둔 60대 검거

부산 기장경찰서는 17일 전처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 모씨(61)를 붙잡아 진주경찰서로 넘겼다.
　

이 씨는 16일 낮 12시께 진주시에 사는 전처(58)를 찾아가 폭행하고 자신의 차에 태워 흉기로 위협하면서 5시간 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위치 추적으로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부산에서 이 씨의 차를 발견, 이 씨를 체포하고 조수석에 있던 전처를 구출했다.
　

경찰은 이 씨의 차 뒷좌석에 있던 흉기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 씨는 1년 전에 이혼한 전처가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연합뉴스 조정호 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1만원으로 즐기는 `부산 요트체험`

벚꽃 가지 위에 앉은 동박새 "반갑다 벚꽃"

무인기 총출동…아시아 최대 드론축제 열려

해운대 아이스링크 개장기념
19일 빙상경기 특별이벤트

기름값 아끼려던 화물차 운전자들
냉동식품 `상온 운송`하다 적발

유방 건강 자가검진 홍보 `핑크리본 마라톤`
오는 26일 부산서 출발 … 5개 도시 릴레이

바지사장 3명 내세워 부동산 거래
시세 차익 120억 챙기고 세금포탈

`무쇠팔` 故 최동원 3주기 행사 열려

거제 앞바다 `어선 전복 사고`
해군 함정 특수대원 구조활동

재선충 피해 소나무
대형 헬기로 첫 운반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0)

독자의견 (총 0건)

전체보기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b648518f9e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사회

용지못

기획·특집

"경남서 설날 추억 만드세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경남 여행지 18개소 추천
전통ㆍ역사ㆍ정신ㆍ정취 있는 관광지, 설 명절 행사 등 소개

경남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경남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전통과 문화를 느끼면서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추천 관광지 18곳을 소개했다.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러 경남으로 떠나보자. 첫 번째, 경남의..

사람들

로만시스(주)장정식 회장, 마을발전기금 3,000만원 쾌척

거창 가북면 의용소방대, 성금 100만원 기부

산청읍 단체들,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실천
체육회·청년회·이장협·새마을협
‘백세장수 기원 어르신 떡국나눔’

경남농협, 경상국립대에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원 전달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참여 따라…(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

취재파일

[취재수첩]
창녕군의회 의원 자질 '논란'

창녕군의회가 갑질, 폭언, 욕설, 이해충돌방지 위반 논란, 의장단선거 금품수수 사건 등 끊이지 않는 문제 발생으로 군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일부 의원들의 기본 소양과 자질에 대한 비난을 받으며 기초의회 무용론 `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

2024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2024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쌤이랑…내랑` 열정으로 하나돼 꾸민 무대
갈고 닦은 현란한 율동ㆍ몸짓ㆍ다양한 장기자랑까지 선보여

꿈 많은 학창시절 쌤과 내랑의 투명한 꽃잎처럼 하얀 얼굴의 첫 만남이 소중한 추억거리로 남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난 후 모든 것들이 너무도 아름답게 남아 있을 것이다. 쌤과 우리가 힘들어도 함께 노래하면서 지내왔던 시간들. 학업을 끝내고 연..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