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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5/21  글ㆍ사진=정종민 기자
童心 가득한 창원 장미공원에

지난 15일 개장한 창원시 성산구 장미공원이 동심으로 가득차고 있다. 성산구 가음정동의 1만5,700㎡ 규모의 장미공원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 꽃 색깔과 크기가 다른 56종 1만 여그루의 장미가 공원 곳곳에 심어져있어 계절의 여왕인 5월에 `꽃의 여왕`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곳에는 매일 오전부터 창원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 수백여명이 장미공원을 찾아 형형색색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창원시는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공원내 장미꽃이 항상 피어있도록 관리한다. /글ㆍ사진=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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