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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6/09  창원일보
알프스 산자락 벤치서 지구를 논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8일(현지시간) 알프스 산자락 마을인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인근 성(城) 엘마우 호텔 벤치에 G7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벤치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오른쪽) 등이 앉아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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