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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7/28  창원일보
코스비 `성폭행 피해` 여성 35명 잡지표지 등장

 

 

 

미국 원로 코미디 스타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35명이 27일(현지시간) 발간된 미국 시사주간지 뉴욕매거진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사진). 뉴욕매거진은 무릎에 손을 올리고 있는 서로 비슷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들 35명의 흑백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추가 증언을 기다린다는 의미에서 36번째 의자는 비어져 있는 모습이다. /EPAㆍ뉴욕매거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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