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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8/23  최옥성 기자
경남교육청, 도내 첫 `수학체험센터` 양산에 개관

체험으로 수학을 배우는 `수학체험센터`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1일 양산시 물금읍 서남초등학교에 문을 열었다. <본지 8월 20일자 6면 보도> 도교육청이 별도 교육법인으로 3억원을 들여 만든 수학체험센터에는 체험수학교실, 수학이 있는 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사진은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이날 개관식에 참석, 원 형태가 아닌 오각형 바퀴로 만들어진 세발자전거를 타 보고 있는 모습. /최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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