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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9/08  창원일보
우루과이에 온 시리아 난민…"떠나고 싶다"

7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독립광장에서 시리아 난민 아이가 담요를 덮고 있다. 작년 우루과이로 망명한 일부 난민들은 현재 정부 청사 앞에서 우루과이를 떠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방 정부가 약속한 조건이 지켜지지 않았고, 고(高)물가와 일자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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