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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2/07  오욱환 기자
지리산 자락 산청 한마음공원에도 연말연시 트리

 

 

2015년의 마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연말연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도심뿐 아니다. 지리산 자락인 산청읍 한마음공원에 노란 불빛의 전구들이 내걸려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은은하고 우아한 경관을 연출해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산청읍 한마음공원 조경수목과 정자 등에 조명을 설치해 차가운 겨울밤의 어둠을 밝혀 따스함을 더해주고 있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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