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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1/24  창원일보
[독자갤러리] 달콤 향긋한 사과파이

자취방 주인 아주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사과파이입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직접 사과를 꿀에 절이고 반죽을 하고 아주머니의 정성까지 들어가서 더 맛있는 사과파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게에서 파는 것보다 큼직하게 깍둑깍둑 썰어 넣은 것도 좋았습니다. 아주머니 맛있는 사과파이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김연희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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