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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1/30  박현준 기자
(주)경동산업 장학기금 5000만원 기탁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위해 사회 봉사활동 적극 나서

(주)경동산업(회장 노기욱)이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경동산업 노상현 부회장은 26일 시청을 방문, 나동연 양산시장과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 이장권 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노 부회장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경동산업은 덕계동에 소재한 건설업체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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