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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5/10  최옥성 기자
양산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봉축행사 및 연등설치, 촛불이나 전기ㆍ가스 등 화기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및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특히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 17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490여명, 소방장비 39대를 동원해 사찰 등 산불취약지역 순찰점검과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대응체계 유지와 산림연접지역 사찰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현장 확인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최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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