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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5/26  송종구 기자
해군 부사관후보생 251기, 조국 해양수호 향한 힘찬 항해 시작!

해군 부사관후보생 251기 307명이 조국 해양수호를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해군교육사령부는 26일 사령부 연병장에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 주요 지휘관 및 참모, 지역 기관ㆍ단체장, 학ㆍ군 교류협정 대학 총장, 임관자 가족 및 친지 등 2,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부사관후보생 251기 수료 및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임관의 영예를 안은 부사관후보생 251기는 지난 9주간 강도 높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강인한 해군 부사관으로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최정예 부사관의 영예를 얻게 됐다. 사진은 이날 임관식에 참석한 해군 부사관후보생 251기 307명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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