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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6/26  창원일보
교황과 수장

아르메니아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수도 예레반에 있는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를 방문, 수장 가레긴 2세(오른쪽)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황은 서기 301년 아르메니아가 기독교를 세계 최초로 국교로 선포한 뒤 기독교 박해의 암흑기에도 아르메니아 교도들이 신앙을 잘 지켜온 것을 칭송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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