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ㆍ부산ㆍ울산의 지역개발 및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2016 부울경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가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부동산과 관련해 다양한 박람회가 열려왔지만, 수도권 이남의 지역에서는 이와 같이 지역개발 및 부동산을 총망라한 박람회의 개최가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는 동남권 내의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라고 할 수 있다. 개막을 앞두고 부동산 관련의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의 참가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전시내용으로 지역개발 정보, 부동산 분양, 테마, 부동산 관련 산업 등의 부동산과 관련한 산업 전반의 내용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또한 투자유치상담 및 설명회, 참가업체의 홍보, 관련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하고 최신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울경지역개발추진위, KNN경남방송, 리더스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153도시개발과 플랫폼홀딩스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총 200여 부스,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규모로 동남권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부동산 관련 업계들의 부동산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및 투자자들을 매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bexporeal.co.kr을 참고하면 되고 안내 및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051-257-1530)또는 153bexpo@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48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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