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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2/24  박종극 기자
합천청년회의소 쌀 30포 전달
축하금품 대신 쌀 받아 이웃에게 지원

합천청년회의소(회장 나상정)는 22일 오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쌀(20㎏) 30포를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전달했다. 이 성품은 14일 오후 2011년 합천청년회의소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금품 대신 쌀을 받아 합천군에 전달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합천청년회의소는 합천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단체로써 매년 5월 어린이 대잔치 행사를 주관해 왔으며, 합천군민의 단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종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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