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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2/01  김삼도 기자
한파로 꽁꽁 언 밀양 재약산 층층폭포 `장관`

입춘을 앞두고 한파가 경남을 강타하고 있다. 창원기상대는 2일 아침 최저기온이 거창 -10도, 창원 -4도, 합천 -9도, 진주 -8도, 함양 -8도, 김해 -3도, 통영-3도를 보이는 등 수은주가 1일에 비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은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뒤 재약산 900m에 위치한 층층폭포가 최근 한파로 꽁꽁 얼어 빙벽을 이루고 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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