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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4/17  창원일보
`찰리 채플린`이 662명?

 

찰리 채플린의 생일인 지난 16일(현지시간) 채플린이 여생을 보내며 살았던 스위스 코르지에 쉬르 브베의 저택에 채플린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리틀 트램프` 분장을 한 팬들이 유럽 전역에서 몰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모인 인원은 662명으로 이 분야 세계 기록. 이 저택은 17일부터 `채플린 월드 뮤지엄`으로 변신, 일반인에게 문을 열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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