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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1/11  창원일보
Happy Birthday to you

친구의 생일이 있어 패밀리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 온 케이크를 꺼내어 초를 꽂았습니다. 친구가 초를 불며 생일파티의 시작을 알렸고 수다와 저녁을 먹으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장생활로 바쁘게 지내는 친구들을 생일이라는 계기로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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