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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세관은 지난 22일 1분기 창원세관 핵심과제로 선정된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관내 수출입업체의 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관세사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
창원세관(세관장 하남기)은 지난 22일 1분기 창원세관 핵심과제로 선정된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관내 수출입업체의 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관세사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관세사 간담회에는 한국관세사회 창원지부장인 견주필 관세사를 비롯한 15명의 관세사가 참석했다.
이날 창원세관 주요 업무현황 및 1분기 테마과제인 `중소기업 수출지원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과 관세행정에서 발생하는 규제개혁 개선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기 창원세관장은 "미국의 긴급수입제한조치(Safe Guard)와 지역 조선경기 침체로 인한 관내 중소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종구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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