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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26일 구민이 만족하는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
창원시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26일 구민이 만족하는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집중 논의된 주요현안은 ▲동읍 남산리 농로 포장 등 개발제한구역 주민생활 편익 증대 ▲북면 중촌마을 구거정비 등 재정건의사업 편성 실태 ▲북면 지개리 교량 확장과 무곡리 마을진입로 확장 등 특별교부세 편성 현황 등이다.
`구민이 있기에 구정이 존재한다`는 황 구청장의 평소 철학과 신념이 담긴 정책간담회는 줄곧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으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각종 생활 편익 증대 주민지원사업은 2월 중 착공해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교량확장 및 구거정비 등 재해예방 사업은 우기 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황진용 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체감행정을 중시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 해 각종 현안을 구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해야 한다"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황 구청장의 구정 문턱 낮추기, 주민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 현안 사업장 점검, 민생 현장 탐방 등 구민 행복 최우선 행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손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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