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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와 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4일 인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진공ㆍ인제대가 함께하는 청년창업 및 취업멘토링`을 실시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지부장 박정근)와 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박석근 교수)는 지난 4일 인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진공ㆍ인제대가 함께하는 청년창업 및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활동은 중진공의 사회공헌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서 지역 대학교 방문 멘토링을 통한 지역 청년층의 창업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진공에 올해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해 최근 3년 이내 입사직원들을 중심으로 인제대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선배들의 취업수기`ㆍ`자기소개서 작성법`ㆍ`면접노하우`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올바른 진로결정과 준비방법에 대한 심층상담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인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진공 기관의 역할 및 창업지원사업인 청년창업사관학교ㆍ청년전용창업자금등을 소개하며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북돋았다.
중진공 박정근 경남동부지부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취업 밀착 멘토링을 통해 지역인재들이 구직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진공이 할 수 있는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현재 일반직ㆍ업무지원직 부문에서 신입직원을 모집중이며 채용예정인원은 총 123명으로 일반직 72명ㆍ업무지원직 51명을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7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홈페이지(sbc.cairos.co.kr)에서 가능하다.
/차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