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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는 올 한해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민선7기 비전 구체화 실현에 많은 성과를 이뤘다. 사진은 지난 6일 열린 2018 나눔플러스 의창구 행복지킴이 성과보고회 기념촬영 모습. |
창원시 의창구는 올 한해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민선7기 비전 구체화 실현에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실천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
◆ 청렴과 공감의 열린 구정
`온고지신에서 청렴 길을 찾다`라는 프로젝트 운영으로 청렴 문화 확산과 구민 만족 구정 운영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청렴데이를 통해, 옛 선인들의 청렴관을 익히고 배우며, 청렴밥상 체험도 청렴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분기별 시민의 소리 등 주요 민원 분석과 점검 등 현장 소통을 통해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구정 운영을 펼쳤다.
◆ 사람중심 교통ㆍ도로환경 건설
의창구는 5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 노란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해 안전 통학로 확보에 선제적 대응을 했다.
아울러 구민 편의 중심의 용지호수공원 산책로 1.3km 구간 대대적인 정비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시민들의 칭찬 글이 쏟아졌다.
◆ 사람향기 가득한 따뜻한 복지 실현
민관 협력 체계로 운영 중인 의창구 특수시책인 `나눔플러스 행복지킴이` 활동 성과로 올해 60개소의 후원자가 참여해 172건 1억 6,924만원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 3,850세대에 지원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시설운영이 열악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멘토ㆍ멘티 결연을 통한 맞춤형 재무회계 교육, 시스템 운영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으로 보육환경 전반이 건강할 수 있는 토대도 만들었다.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청렴과 친절은 공무원의 존재 이유이자, 구민을 향한 믿음이다"며 "구민이 만족하는 구정 운영을 위해 늘 변화 발전하는 의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다율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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