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ㆍ창원마산합포구)은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지하1층)에서 사법부 대위기 토론회 `문정권 2년, 유린된 사법과 언론` 행사를 가진다.
이날 토론회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자유한국당 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연합이 공동주최한다.
또 보수 자정ㆍ정풍운동단체인 `보수의 새길 ABC`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이용우 전 대법관이 `오늘의 상황에서 사법부 독립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문정권 2년, 사법과 언론의 대위기 상황에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고 대국민 토론을 통해 결의를 가진다.
토론자로 `제1세션: 유린된 사법, 문제와 대책`은 이언주 국회의원, 이헌 한변 공동대표 겸 前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배보윤 前 헌법재판소 공보관, 김익환 前 대구 고등법원 판사, `제2세션: 기울어진 언론, 문제와 대책`은 강효상 국회의원, 이진곤 前 국민일보 주필, 최종호 보수의 새길 ABC 간사, 배승희 변호사가 참여한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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