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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30  윤영혜 기자
제263기 해군 부사관 `대한민국 영해 지키다`

해군교육사령부는 30일 오전 교육사 연병장에서 `해군 부사관 후보생 263기 수료 및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해군 부사관 382명(女 76명ㆍ특전 부사관 후보생 50명)은 지난 3월 18일 입대해 11주 동안 제식훈련, 종합생존훈련, IBS훈련, 야전훈련 등과 같은 군인화ㆍ간부화ㆍ해군화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임관했다.  임관한 부사관들은 직별 특성에 부합하는 전문화된 보수교육을 받은 후 해ㆍ육상 부대에 배치돼 조국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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