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 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11.23 (토)

처음으로 > 자치행정

http://www.changwonilbo.com/news/231637

발행일: 2020/06/29 박형인 기자

함양소방서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함양소방서 차고지에 여름철 반가운 손님 제비가 찾아왔다. 소방서 직원들은 새끼 제비들이 무사히 둥지 밖을 벗어나 국민들에게 복을 내려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둥지 아래 보호대를 설치했다.

제비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대표적인 여름새 중 하나며, 4월~7월 처마 밑에 둥지를 만들고 3~7개의 알을 낳아 기른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제비가 들어와 보금자리를 트는 것을 좋은 일이 생길 길조라 믿었으며 지붕 아래 안쪽으로 들어와 둥지를 지을수록 좋다고 믿었다.

구본근 서장은 “흥부전에서 나오는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를 내려 은혜를 갚듯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코로나 종결이라는 은혜를 내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인 기자

박형인 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 연장 운영

함양서 경남 태권도인들 한자리에

진병영 함양군수,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거창소방서,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

거창군 장년부, 경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우승ㆍ준우승

함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캠퍼스`

함안군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성과공유

거창군,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행위 단속

`거창 수승대` 문화예술 장으로

거창군 `양심 양산대여소` 운영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0)

독자의견 (총 0건)

전체보기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41cfed4cc3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다른 포토기사 보기

포토기사 전체보기

조근제 함안군수, 마늘 직거래장터 ..

장맛비 내리는 산청 장승배기생태공원

함양소방서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꽃길 걸어요"…거창 해바라기 `활짝`

장마 시작…"우산 챙기세요"


	자치행정

지금현장에선

지방의회브리핑

지역5분발언

기획·특집

고성군 새콤달콤한 딸기愛 빠지다
고성 딸기, 젊은 피 수혈로 활력 되찾아

고성군은 아름다운 붉은빛과 맛깔스러운 향으로 군민들에게 매력적인 유혹을 선사하는 딸기 재배에 한창이다. 고성군의 겨울 딸기(설향)는 대부분 8~9월에 정식(아주심기)을 해 12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내년 4~5월에 마무리하는 `촉성 재배법`을 사..

사람들

창원특별시 마산회원구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창원특례시 성주동 재향군인회 겨울맞이 이웃사랑 라면 나눔

함안군 군북면 비에이치아이(주)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나기 위한 난방유 기탁

남해군 `노인대학장협의회`간담회 개최
노인대학 상호간 정보 교류ㆍ활성화 방안 논의

취재파일

[현장에서]
함안 은행나무 단풍길…가야읍~이수정 가는 길

지금 가을 햇살에 무려익어가는 대자연의 풍경이 너무 경이롭다. 만추의 들녁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이 때 함안의 들녁도 단풍옷으로 한창 갈아입고 있다.

2024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2024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쌤이랑…내랑` 열정으로 하나돼 꾸민 무대
갈고 닦은 현란한 율동ㆍ몸짓ㆍ다양한 장기자랑까지 선보여

꿈 많은 학창시절 쌤과 내랑의 투명한 꽃잎처럼 하얀 얼굴의 첫 만남이 소중한 추억거리로 남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난 후 모든 것들이 너무도 아름답게 남아 있을 것이다. 쌤과 우리가 힘들어도 함께 노래하면서 지내왔던 시간들. 학업을 끝내고 연..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