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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16  김유진 기자
진해보건소,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웅천고등학교 관내 최초 지정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정혜정)는 웅천고등학교를 시 관내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최초 지정해 지난 15일 웅천고등학교에서 현판식과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웅천고등학교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전교생과 교직원 전체에 치매파트너 교육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학교와 협약을 맺어 지정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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