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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6/23  석우동 기자
영남자동차전문정비조합 장애인 차량 `무상 점검`

김해시 소재 영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박종호 이사장)은 오는 26일 김해지역 장애인 차량 6,000여대를 대상으로 안전 운행과 건전한 자동차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무상 점검ㆍ정비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김해커먼레일 전문점과 쌍용종합 카클리닉(외동 소재)에서 전문 정비공 30명이 차량 등록증을 지참한 장애인의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을 하고 와이퍼, 라이닝, 전구, 휴즈 등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교체해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석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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