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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25  윤영혜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관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나선 현안사업은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에서 추진한 `성암로 방음벽 정비공사`, 및 `내서읍 중리공단로 재포장공사`이다.
　

주요 공사 현장인 `성암로 방음벽 정비공사`는 노후화로 인해 파손돼 방음효과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목재방음판을 접합유리로 제작된 투명방음판으로 교체 완료했다. 투명방음판은 기존 목재 및 플라스틱 방음판의 황변현상을 방지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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