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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15  여두화 기자
사회복지분야 군민참여 토론회

하동군은 복지정책의 현실태와 향후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하동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및 복지담당공무원,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와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5기 복지정책과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산업대학교 김경호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조유행 군수는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포괄적인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서민이 따뜻하게 잘 살 수 있는 희망복지 하동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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