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는 지난 6일 창원시 소재 밝은힐링안과에서 경남태권도협회와 밝은힐링안과간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태권도협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밝은힐링안과의 전문적인 건강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 참석은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밝은힐링안과 김창현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들은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남태권도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 협약으로 건강증진의 기대하며 태권도 가족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잇게 됐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밝은힐링안과 김창현 병원장은 “경남태권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밝은힐링안과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밝은힐링안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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