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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27  차환식 기자
김해제일교회, 취약계층에 라면 300박스 기탁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담임목사)는 지난 26일 부원동, 동상동, 회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동마다 100박스씩 3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제일교회는 매년 부활절, 성탄절 등 기념일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신일 목사는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웃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문희 부원동장은 “매년 기념일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김해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고 부원동 취약계층을 더욱 잘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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