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박스 뮤지컬 `집으로 가는 길`이 오는 08월 23일 오후 7시 30분, 24일 오후 2시, 5시 마산 문화예술회관 시민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집으로 가는 길`은 예술단체 삼따` 김연진作의 창작 공연으로 다양한 대중 음악들을 활용하여 친숙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로 경남도민들에게 다가간다.
예술단체 삼따`(대표 김설아)는 2020년 지역 예술인, 예술 교육가들이 함께하며 균형있는 예술공연, 교육의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됐다.
2020년 `변신` , 2021년 `김무명이야기`, 2022년 주크박스 뮤지컬 `집으로 가는 길`을 공연했으며 2021년 문화예술 주제 연구개발 사업 `예술로 탐구생활`에 선정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은석초등학교`, `성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 예술 주제 연구 개발을 진행했으며 2023년 경남도로 소재지를 이전해 2024년부터는 진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주제 연구 개발 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2권역 경남도 `프로젝트 움(夢)`으로 선정돼 교육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24년 새로운 주크 박스 뮤지컬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경남도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공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예술 공연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도민, 예술인이 배우, 스텝의 공연 전반적인 과정에서 참여, 본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 도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공연 예술 분야를 적극적인 자세로 홍보하며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예술 공연, 행사의 기반 마련을 도모한다.
예술단체 삼따` 주크박스 뮤지컬 `집으로 가는 길`은 무료공연이며 러닝타임은 약 80분이다.
예매는 온라인(https://naver.me/GUwpnny1)으로 가능하다.
/채지영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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