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역 공영주차장 요금표를 보면 1일 주차요금의 경우 입차 후 24시간 이내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2024년 07월 27일 오후 21시 39분 입차 후 2024년 07월 28일 오전 12시 17분에 출차하려고 했는데, 1차적으로 입차 시 주차 관리인이 저에게 몇 시에 출차할 예정인지 물은 후,명일 오전 11시 즈음해 출차할 예정이라고 하니 처음에 1만2천원을 요구했다.
그래서 필자가 1일 주차 요금은 6천원 아니냐고 질문하자 "하루가 5시간 10분 이상 가면 그게 하루가, 지금 5시간 10분, 10분 안 남았으니 그냥 하루로, 그냥 하루만" 는 횡설수설하는 이상한 답변만 내어 놓으며 다시 1일 요금인 6천원만 요구했다. 이에 선납으로 6천원을 납부했다.
이는 관리인이 1일 요금에 대해 기준을 모른다고 한다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그로 인한 이익을 실현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여러 번 다른 이용 고객들에게 이러한 요금 요구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추가 피해 사례들이 더 있는지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2차로 7월 28일 출차 시 있던 관리자 또한 동일인 인지는 모르겠으나 선납 했음을 증명한 후 출차를 시도했으나 저의 차 문을 붙잡고 1일이 초과했으니 요금 추가 납부를 요구했다.
이에 "왜 추가요금이 발생하는 것이냐, 24시간 이내 출차인데 추가요금 발생 요건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했으나 "원래 여기 운영시간이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이다. 24시가 지났고, 오전 8시 이전에 나가면 요금을 받지 않으나 지금 이미 8시가 지나 다시 하루 요금이 발생한 상황이다. 오늘은 그냥 보내주나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라"고 했다.
이 또한 이번에는 이익을 취득하지는 못했으나 이전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다른 이용객들에게 요금을 납부 받은 다음 추가 요금에 대한 이익을 편취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7일과 28일 모두 음성자료 있으니 필요시 전달 가능하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0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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