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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헌관 삼상향. |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거창읍지회는 지난 6일 전북 정읍시 무성서원 에서 성균관 유도회 거창지부 김정판 회장.최종복 거창향교 전교님 박정재 원임전교님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유서 깊은 무성서원에서 봉심례의 헌관은 박석균 지회장 집례는 이점국 의전장의 알자는 손재호 읍지회 총무 봉로는 최성교 회원 봉향은 문성철 청유 전임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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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성서원 별유사 안성열 무성서원 내력 설명. |
봉심례를 마치고 안성열 무성서원 별유사님이 무성서원의 유래를 시간관계상 간단하게사적 166호 세계유산( 무성 소수 남계 옥산 도산 필암 도동 병산 돈암)원래 최치원을 제향하기 위한 태산사 였으나 1696년(숙종22)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태산사는 1484년(성종15)최치원을 제사지낸 선현사를 이건한 것으로 1544(중종39) 신잠을 같이 모셨고 이어서 정극인 송세림 정언충 김약묵 김관 등을 함께 모셨다.
무성서원 유래를 감명 깊게 듣고 2024년 정기총회를 손재호 총무의 사회로 시작돼 박완묵 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은 실내라서 생략하고 공로패 시상. 예절상 시상, 박석균 지회장 인사말, 김정판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 격려사, 최종복 거창향교 전교 축사, 박정제 원임전교 축사. 정응연 신임 지회장 인사, 이점국 의전장의 예절지도 강사의 예절교육, 임원선출, 결산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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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전체 기념 촬영. |
김한철 전임회장은 성균관유도회 거창읍지회장으로 역임 하시면서 거창읍지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 친목에 지대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손재호 거창읍지회 총무는 향풍 진작에 공헌한 공로로 예절상 수상의 영광을 누린 가운데 박석균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거창읍지회장은 인사말에서"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께서 정기총회에 많이 동참해 주신데 대해 대단히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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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철 전임 지회장 공로패 수여. |
또 유서깊은 무성서원 이곳 까지 동참해 주신 김정판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님과 최종복 거창향교 전교님 박정제 원임전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새로 선출된 정응연 지회장은 "지금까지 우리 거창읍지회를 잘 이끌어 주신 박석균 지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거창읍지회장으로 선임되어 어깨가 무거워진다. 전임 지회장님과 임원들과 상의해 거창읍지회를 운영하겠다. 신입회원 확보와 젊은 분들의 영입이 대도록 적극 동참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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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호 총무(유교신문기자) 예절상 수여. |
이번 임원 개편으로 지회장 정응연, 부지회장 박완묵ㆍ정연욱, 권대현.백원상.감찰위원장 문판권, 감찰위원 손재호, 총무 문성철이 주요 직책을 맡게 되었다.
/손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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