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명곡 교차로 지하도에서 창원대로 방면 문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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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9/11 창원일보

"창원특례시 명곡 교차로 지하도에서 창원대로 방면 문제 건의"

필자가 출근하는 아침 출근길에 점점 갈수록 명곡 교차로 지하도에서 창원대로 방면이 혼잡해지고 있다.
　

특히나 지하도에서 나오면 황색선 또는 흰색 실선으로 차로 바꾸는 게 되지 않지만 너무나 많은 차들이 차선을 바꾸면서 도로가 혼잡해 진다.
　

지하도 나왔을 때 봉으로 쳐져 있던 부분이 다 손상되었던데 다시 재설치 해주시고, 바꿀 수 없는 실선에서 차선을 바꾸는 것 자체도 범칙금이 부과되는 걸로 안다.
　

사소한 교통 법규라도 지키지 않으니, 시에서 조치를 좀 취해주었으면 한다.
　

아침에 지하도에서 대로까지 20분이 소요된다. 말도 안된다.
　

S-BRT 때문에 원이대로도 막히고, 지금 교통이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는지 참 의문이다.

(창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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