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는 지난 4일 의창구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안제문 구청장은 의창구에서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정지상 봉림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단체의 애로사항과 지역사회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안제문 의창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창구 발전을 위해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제문 구청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계시는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해 새마을단체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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