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창원특례시 노인복지회관ㆍ시설관리공단 내 자동판매기 부정사업 관련 필자 견해다.
창원특례시 산하 의창,성산,마산 노인복지회관 및 시설관리공단 기관 내 자동판매기 입찰에서 서류는 우선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제출하고 사업자는 일반인 사업자와 동업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내 놓고 사업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고, 거기에 낙찰자는 이 기관 대부분을 낙찰받아 운영하며 많은 소득이 있음에도 매출신고 누락 탈세로 부정수급을 받고 있었으며, 동업으로 인해 소득을 정확히 신고하지 않아 일부만 부정수급 환수를 받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는 분명 우선순위에 주는 자격을 위반해 사업행위를 하는 것이며, 우선순위 낙찰에 낙찰과 동시 각 사업장마다 본인의 사업자등록증을 발행해야 함에도 창원시 및 시설관리공단은 동업사업자등록증을 제출받았음에도 묵인해 주고 지속적으로 사업행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부정입찰로 간주되므로 당연히 재 입찰이 이루어 져야 된다고 보여지며, 한 업자가 2년이상 연속적으로 낙찰이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음을 증거자료를 제출했음에도 각 기관들은 이를 덮어주고 있다.
이런 부정을 바로잡고 공정한 입찰과 낙찰자의 1인 사업자등록증 제출로 인해 부정수급이나 명의를 빌려 사업하는 부정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부탁드린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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