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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문학협회(회장 이광성)는 회원 15여명과 함께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사) `시읽는 문화`에서 10월의 정기 월례회 및 시낭송 문학교실을 개최했다. |
이삭문학협회(회장 이광성)는 회원 15여명과 함께 지난 26일(수)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사) `시읽는 문화`에서 10월의 정기 월례회 및 시낭송 문학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제1부 행사로 지난 달 실시했던 제3회 이삭문학제 결산보고와 결과 피드백이 있었으며 많은 회원들의 협조와 아낌없는 도움으로 성공리에 끝났음을 자축하고 이광성 회장은 회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오는 12월 `제1회 이삭전국시낭송대회` 개최건에 대해 회원들의 활발한 토의 끝에 오는 12월26일 제1회 이삭전국시낭송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김정숙 대회 추진위원장의 주도로 세부 계획을 세워가기로 했다.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고 외부인사 초청들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송창희 시낭송가, 우수경 시낭송가, 김정숙 시낭송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이 3분의 위원들이 주축이 돼 대회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시낭송을 개별점검해 대회 참여하도록 했다.
오는 12월 1일~12월 31까지 전시되는 해운대 동백섬 시화전 출품작 마감 날짜 점검과 설치 인원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많은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해운대 동백섬 시화전의 성공리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성 회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문학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토의와 실천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강동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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