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자연사랑 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 11월03일(일요일)오후2시부터 4시까지 환우분들(60여명)을 모시고 아림 고고 장구
조옥초 원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이 고고 장구와 섹스폰 연주에 환우분들이 리듬에 맞추어 신나는 박수와 함께 흥을 감추지
못하는 일부 환우분은 앞 강단으로 나와서 춤솜씨를 자랑하며 2시간동안 아픔을 잊고 즐거움에 취해 있었다.
덕유산 자연사랑 요양병원 이주현 이사장은는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신나는 메들리로 가을 고고 장구 조옥초원장님 공연
을 하여 주신 모든분들게 환우분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또한 송편 요구르트를 준비하여 환우분들게 제공하여 주셔
서 고마움을 표시 하고 앞으로도 우리 덕유산 자연사랑 요양병원 환우분들을 위하여 신나는 공연을 개최 하여 주시도록 환
우분들께도 약속을 하였다.
아림고고 장구 조옥자 원장님도 오늘 가을 나눔공연을 할수 있게 병원 관계자분들이 장소와 무대 설치를 하여 주셨기 때문
에 환우분들이 이렇게 즐거워 할수 있었다고 봤다.
저도 환우분들이 이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찾아 와서 공연을 하고 싶다며 환우분들과 다음을 약속을 하면서 오
늘 공연을 마무리 하겠다고 하였다.
/손재호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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